타로카드의 기원과 역사
1. 기원과 역사(타로카드)
점술 도구로 사용되던 타로카드는 일부 융 학파의 심리학자 사람들이 타로 점술을 통해 심리적인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담과 조언 등의 기능들이 덧붙여지며 타로 카드를 이용한 기능들이 덧붙여젔어요. 타로를 이용하며 즐겼던 카드게임이 남아 있던 유럽 대륙부에서는 이것이 일부의 주장에 그첬지만, 타로 카드가 다른 종류의 플레잉 카드에 밀려 거의 게임 도구로 사용되지 못했던 영국과 미국등에서 이 주장이 널리 널리 퍼져 지금의 이미지가 정착 됬다고 하는데요.
점술성이나 고대 신화 등과 타로카드를 연결하려는 대부분 이들의 논쟁과 주장에서 비롯된 것인데, 지금 현대 역사가들은 이에 대해 근거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일종의 독자연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해요. 이들 때문에 점성술사들이나 다른 점술가등은 수비학의 사생아, 심리학의 이단아인데,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19세기 이전의 이런 신비주의 기록들에는 타로 카드에 대한 언급들이 전무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들과는 별도로, 타로카드 자체가 신비주의를 기반으로 삼아 문양 자체에 다양한 문화와 정신세계들을 담으려는 노력들이 가미되어, 덱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문화들을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매게체가 된 점은 분명히 고려되어야 해요!
한편으로 놀이 도구로서의 타로카드는 이러한 점술 카드 덱과는 별도로 발전하면서, 전통적이던 타로 문양들을 벗어나 프랑스식 수트와 귀족적인 이미지들을 제거한 현대일반 사회상과 사계절 들의 풍경을 담은 타로 누보(TAROT NOUVEAU)가 사실상의 표준으로 정착되면서 유니코드에 정의된 타로 카드 아이콘은 타로누보의 문양을 기준으로 했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타로 점이 어떤 신비로운 힘을 통해 몇년후의 미래를 알려준다거나 하는 미신을 믿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죠. 그런 것 보다는, 타로의 다양한 카드들이 상징하고있는 각종 중요 덕목들! 예를 들어 중용, 절제, 정의 등과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 할수있는 여러상황들! 선택, 희생, 변화, 인내 등을 거울 삼아 자기자신의 현재 및 미래를 비춰 보며 스스로의 인생과 삶을 타로 카드들이 그려준 그림의 틀에 맞추어 보며 조감함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고민과 고찰을 해보며 스스로의 내면에 해답을 구할수 있는 도구로 이용하는 정도이지요!
명상이나 참선도 원래는 종교의 특정 비수이었지만 오늘날엔 어려운 삼에 평온과 평화를 가져다주는 기댈수있고 고마운 도구로 이용되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이 다음 포스팅은 모던 타로와 클래식 타로의 구분을 매우 짧게 알아보고 메이저 아르카나를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할게요!